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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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5
법에도 조례에도 없으니 위법이 아니다..라, 법에도 조례에도 (할 수 있다..) 라는 조항이 없으면 하면 안되지 !
2. 주*용 5
숣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건강관리에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둘 다 하지 않았는데도 암이나 다른 성인병어 걸리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마른 비만이 무섭다고 그러더라고요..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3. 황*영 4
없는 자리 만들게 아니라 기존 시스템에서 내실있는 행정을 할 생각을 하기를 4개부서 모두 민감하고 특별한 성과가 나올 것같지는 않는 자리인데 뒤쳐지는 행정이 자리만 만든다고 나아질까?
고맙고 그리운 얼굴을 떠올리며 그려낸 작품들이 한곳에 모였다. 협동조합 공공미터는 4월 14일까지 춘천 갤러리 느린시간에서 ‘너의 얼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들의 새로운 창작 환경을 모색하는 공공미터 단체전이다. 김영훈, 문유미, 신리라, 윤지현, 이승호, 이재복, 이효숙, 지유선 등 8명 작가는 저마다 감사한 존재에 대한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초상화 형태도 있지만 함께한 추억이나 이미지를 펼쳐놓은 작품도 다수다. 대상은 제각각 다양하다. 부모나 할머니, 여동생과 등 가족이라 표현에 더 인색했던 가까운 이들이 주를 이룬
춘천시내 곳곳에 설치된 공공미술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춘천문화재단이 지난달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도시가 놀이터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전시하는 ‘도시를 깨우는 공공놀이터’의 설치 작품들이다.작품은 세 차례에 걸쳐 이동 설치되고 있다. 1차 전시는 지난 30일까지 예술소통공간 곳, 춘천시청 광장, 육림랜드 입구,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에 전시됐다. 2차 전시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작품은 대원당 입구, 카페 아울러, 근화동396, 교동 하늘공원 등 지역 카페나 빵집 등에 설치된다. 마지막 3차 전시에서는 모든 작품을
출산으로 인한 삶의 변화가 여성 예술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출산과 육아는 여성의 사회 활동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만든다. 이는 작품 활동을 펼쳐온 예술가들에게도 마찬가지다.여성 작가들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작업에 변화를 마주하게 된다. 물리적으로 작품 제작을 멈춰야 하고 개인전을 비롯한 전시회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등 예술가로서의 활동에 제약이 주어진다.이러한 상황에서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창작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춘천에서 작품 활동과 육아를 병행
"눈을 감고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춘천 공공미터 협동조합은 17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단체전을 개최한다. 시각장애인 등 문화 소외인들을 위한 촉각 전시다.이번 전시는 ‘만지지 마세요. 눈으로만 보세요’라고 경고하는 다른 전시장의 안내문이 시발점이 됐다. 이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이다. 9명의 작가는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작업 전 춘천의 특수학교인 명진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인의 시선에 대해 배웠다.작가들은 전
춘천지역 기업 5곳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는 도내 12개 시군에 있는 28개 기업을 ‘2021년 하반기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하반기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춘천 기업은 △주식회사 스포티스트(대표 강석원) △강일비에스지(대표 신승현) △주식회사 어센틱그루브(대표 임현준) △그렝이주식회사(대표 최지혜) △공공미터협동조합(대표 이덕용) 등이다.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근거해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조직의 주된 목적은 취약계층에게 사